본문 바로가기
세계에서 존경받는 인물의 생애 업적 명언 영화 책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의 생애 업적 명언 영화 책

by 레이트리 (Ray tree) 2023. 3. 27.
반응형

생애 업적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은 1954년 7월 17일 서독 브란덴부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독일의

정치인으로서 2005년부터 2021년까지 총리로 활동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인 중

한 명입니다. 메르켈은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통일 이후 독일 군소공업 기술연구소에서 연구원

으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1989년 동독이 붕괴되면서 CDU(독일 기독민주당)에 가입하였고, 1990년 독일

통일 이후에는 정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메르켈은 1991년부터 1994년까지 기독민주당의 여성 및 가족 문제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이후 1994년에는

국무장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998년에는 환경, 자연보호 및 원자력 안전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2005년 독일 대선에서 CDU/CSU 연방의원단이 승리하자 메르켈은 독일 총리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는 독일

에서 처음으로 여성 총리가 되는 일이었습니다. 메르켈은 EU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며, 2007년에는

EU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메르켈은 자유 무역, 경제적 경쟁력 강화, 기후변화 대응 등의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독일의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녀는 유럽 내 이슈에 대한 중재 역할을

하며, 유럽 통하바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메르켈은 2021년에 총리직에서 사임하였지만, 독일 및 국제

사회에서 여전히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명언

"We can do it."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2015년 유럽 난민 문제 대응 시 발언)

"Nothing is inevitable." 어떤 것도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13년 총선 후 발언)

"We can't solve everything, but we must act where we can."(2019년 연설에서)

우리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곳에서는 반드시 대응해야 한다.

"Politics is not an end in itself." 정치는 자기 목적이 아니다. (2013년 총선 후 발언) 

"There are no problems, only challenges." 문제가 아니라 도전이 있다. (2009년 연설에서)

"The value of Europe is not just a matter of wealth and money."(2015년 연설에서)

 유럽의 가치는 부와 돈의 문제가 아니다.

"Nothing is good unless you do it." 당신이 하지 않는한 좋은 것은 없습니다. (2012년 연설에서)

"Freedom and democracy are not a given."자유와 민주주의는 당연한 것이 아니다. (2017년 연설에서)

"We have to change in order to remain true." 우리는 충성을 유지하기 위해 변화해야 한다.(2018연설에서)

"This is not my Europe." 이것은 나의 유럽이 아니다. (2019년 연설에서, 유럽 내 극우주의 대응 발언)

영화 책

영화

- Angela Merkel - Die Unerwartete" (2019) - 독일어로 메르켈의 생애와 정치 경력을 다룹니다.

- "Angela Merkel: Europe's Most Influential Leader" by Matthew Qvortrup(2016) - 메르켈의 정치적 사상과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쓰인 책입니다.

- "Angela Merkel: The Authorized Biography" by Stefan Kornelius(2013) - 메르켈의 개인적인 삶과 정치 경력,

   그리고 독일 및 유럽의 정치적 상황을 다룹니다.

- "The Chancellor" by Jibstabtun Richter(2017) - 메르켈의 생애와 정치경력을 다루는 소설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