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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방법 2025

레이트리 (Ray tree) 2025. 5. 23. 18:15

"취업이 막막한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혹시 요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지금 가장 먼저 알아봐야 할 제도는 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취업 알선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생활비 지원과 맞춤형 취업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해 주는 국가의 실질적인 실업 안전망으로 특히 청년층,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취업을 원하는 국민에게 생계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구직 알선에 그치지 않고, 최대 300만원 (6개월간 월 5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과 심층상담, 직업훈련,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합니다.

2025년 기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유형	요건 심사형		선발형(비경제활동)		선발형(청년특례)
I유형	나이	15 ~ 69세	나이	15 ~ 69세	나이	15 ~ 34세
	소득	중위소득 60%이하	소득	중위소득 60%이하	소득	중위소득 120%이하
	재산	가구원 합산 4억원 이하(15~34세 청년은 5억원 이하)	재산	가구원 합산 4억원 이하	재산	가구원 합산 5억원이하
	취업경험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경험	100일 또는 800시간 미만
	구직촉진수당 (50만원 X 6개월) 및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부양가족(18세 이하, 70세 이상, 중증 장애인)수에 따라 구직촉진수당이 추가지급될 수 있으니, 신청 시 가구원을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최근 2년 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 취업경험이 없거나, 청년 중 중위소득 60% 초과 ~ 120% 이하 가구일 경우 예산 상황에 따라 I유형으로 선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혜택: 최대 월 50만 원 구직촉진수당 + 부양가족 추가 수당 + 취업지원서비스

혜택: 직업훈련비, 면접비, 생활안정비 등 일부 활동비 지원 + 취업지원서비스

내용 : 지역 빈일자리 업종이 구인난 완화와 취업애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 확대를 위해 II유형 청년 대상 신설 운영
지원대상 :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직업훈련) 후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II유형 청년 (24. 1. 1 이후 참여, 25년 취업자) - 제조업(조선업, 뿌리산업 등), 물류·운송업, 보건 ·복지서비스업, 음식점업, 농업,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 등 범정부 일자리 TF 지정 10대 업종
지원규모 : II유형 청년 1.3만 명, 228억 원
지원내용 : 1개월 이상 직업훈련 수료 후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하여 6개월 근속하는 경우 훈련참여수당 (월 20만 원, 최대 120만 원)및 취업성공수당 (40만 원) (추가) 지원 <사후 지급>

구분	내용
빈일자리 취업	훈련수당 290.4만원 (월 20만원씩 최대 6개월 120만원 추가) 취업성공수당 190만원(50만원 + 100만원 + 40만원 추가) 등 총 최대 480만원
빈일자리 외	훈련수당 170.4만원 (28.4만원 X 6개월) 취업성공수당 150만원 (50만원 + 100만원) 등 최대 320.4만원